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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천 여행 화랑설화마을에서 국궁체험 하기

by 브랜뉴 2021. 6. 8.




바쁜 분들을 위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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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여행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화랑설화마을!!

    영천을 그렇게나 자주 다니고 했음에도 이런 곳이 여기 있었다니.. 라는 감탄과 함께 웅장한 외관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

    체험코스도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아할 만한 곳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뉴스를 검색해보니 최근에 새단장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깔끔하고 현대식이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와보시면 부지 면적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너무 춥거나 너무 덥지 않은 날씨에 와서 산책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입장료가 없어서 부담없이 출입할 수 있어요~

    입구에 킥보드나 이런거 타지 말라고 적어놨는데 시민의식이 조금 부족한 탓인지 아이들이 곳곳에서 킥보드를 타네요.^^
    이런 넓은 곳에서 킥보드 안타면 아이들과 이동하기 상당히 버겁습니다. 솔직히..^^

    인공 호수를 만들어놨네요. 생선들도 보이구요. 폭포수처럼 제작해놔서 상당히 시원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고기들도 많이 보이입니다. 먹이 주는 줄 알고 몰려드네요.


    이 건물이 본관입니다. 혹시라도 국궁체험 하실 분들은 여기서 이용권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우선 까페로 가서 뭐 맛있는게 있는지 탐색하러갑니다.

    이게 뭐였드라? 딸기였나? 아무튼 시원하고 달콤해서 맛있었어요.

    본관에 들어오니까 화랑배움터라고 여러가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예약을 해야되는 코스도 있고 해서 우리는 담에 다시 예약하고 오기로 합니다

    여기서 국궁 이용권을 삽니다. 참고로 국궁체험은 아무래도 위험해서 교관분들이 살짝 엄하게 통제하고 무섭게 교육하니까 맘 여린 아이들은 관전만 하는게 나을지도^^

    처음 해봤는데 재미있습니다. 스트레스도 풀리구요. 어른들에게는 강추하는 코스!!

    이건 성벽 부수기 체험!! 시설이 벌써 살짝 노후 되어 버렸지만 이렇게 공격을 하고 방어를 했구나~ 전쟁을 이렇게 했구나!! 이런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아이들에게 큰 배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목숨걸고 지켜내야만 하는 성문, 성벽!!

    엄숙해집니다..

    화랑설화마을이었습니다. 다음에 도시락싸서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https://www.yc.go.kr/toursub/hwarang/main.do

    영천시 문화관광

    www.yc.go.kr

    자세한 내용은 위에 홈페이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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