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햇살론 신청방법 및 대상 조건 고금리 신용대출을 저금리로 대환하여 바꾸는 방법

일은 열심히 하는데 나가야 할 돈들이 많고 조금씩 미루다 보니 신요점수가 하락하면서 점점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금리가 높은 곳을 갈 수밖에 없는데요. 신용점수가 낮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자는 높고 수입은 그대로인 상황에서 지출까지 늘어나버리면 정말 막막하죠? 추가대출을 실행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금리 낮은 곳으로 대환을 하기도 힘들어지면서 점점 늪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우리 근로자분들을 위해서 근로자 햇살론이라는 것을 소개해 드려요.

 

근로자햇살론은 햇살론은 복권기금과 금융기관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 금융권으로의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이나 저신용 근로자에 대해서 보증부대출을 이용해서 금리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아래 조건이나 세부사항들을 잘 체크하셔서 해당이 된다면 신청해 보시길 바랄게요.

 

 

근로자햇살론 기본 설명

지원대상

3개월 이상 재직하신 분들은 신청가능합니다.

(단, 이직 등의 경우에는 현 직장에서 1개월 이상 급여를 받으면서 재직 중이고 최근 1년 이내 3개월 이상 근로의 경우에는 재직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합니다.)

 

대출기간

3년 또는 5년 

 

대출한도

최대 2천만 원(22.02.25~23.12.31일 한시적 증액)

대출가능금액은 동 한도 내에서 개인별 신용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출자격

●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 개인신용평점 하위 100분의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 4500만 원 이하

 

대출금리 및 상환방식

● 매월 금융감독원에서 통보하는 상한 금리 이내에서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최대 11.5%)

 

●원금균등분할상환

 

 

신청절차

근로자 햇살론은 상호금융, 저축은행 및 보험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점방문이나 모바일앱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만 19세 이상이면서 본인명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보증수수료

햇살론은 보증수수료가 발생하는데, 보증금액(대출금액의 90%)의 연 2.0%입니다. 사회적 배려대상자(1% 포인트)와 저소득청년(0.5% 포인트), 금융교육 또는 신용/부채관리컨설팅 이수자(0.1% 포인트)는 보증료 인하 혜택을 제공합니다.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근로장려금 수급자, 자활근로자를 포함합니다.

 

저소득청년은 만 19세에서 34세이면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청년을 말하며 사회적 배려대상자 보증료인하와 중복적용은 불가능합니다.

 

대출금리가 연 10.6%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동 초과분의 60%에 해당하는 만큼의 보증료율을 인하합니다.

 

제출서류

● 지점방문 시 신분증, 주민등록증, 재직증명서, 급여통장 거래내역조회표 등 발급일 1개월 이내 서류만 인정되고 대출심사 시 추가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으로 진행 시 신분증, 공인인증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 보험료 납부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취급기관 및 세부내용 확인 링크

근로자 햇살론은 저축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산림조합, 보험사(삼성생명)에서 취급합니다. 취급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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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높아서 저금리로 갈아타고 싶거나 저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아보고 싶은 "근로자"분들은 오늘 소개해 드린 근로자햇살론도 한번 고려해 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