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란 무엇인가 왜 이슈이며 왜 상한가인가 100% 실제논문사이트구경하기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이 초전도체에 관한 내용일 텐데요. 무엇보다 주식에서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안 가지려야 안 가질 수 없기 때문이죠.

 

주변에 관련주들이 대부분 상한가를 기록한 걸 보면 초전도체란 녀석이 뭔지는 몰라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관련 밈들도 쏟아지고 있는 중인데 그중에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등 다수의 연구진들이 고려대 내 벤처 출신이라 이번 연구의 성공으로 고려대를 '초전도대학교'로 바꿔야 되지 않을까라는 농담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100% 확실하게 초전도체가 맞다는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있다. 

 

 

1. 이슈가 된 이유

 

이슈의 시작은 국내 연구진이 초전도체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를 '아카이브'라는 사전논문 출판사이트에 논문형식으로 올라온 내용 때문이다. 연구진들은 여기에서 'LK-99'라는 물질을 통해서 상온에서 초전도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으며 이 결과가 해당분야 과학자들에게 확실하게 검증(피어 리뷰, peer review)된다면 상온에서 전기저항이 사라진 상온 초전도체를 통해 양자컴퓨터, 무손실 송전, 자기 부상열차, 인공태영 등 기술혁신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국가가 관심을 가지면서 연구했던 분야이다.

 

상용화가 이루어 진다면 인류에게 꿈의 물질로써 에너지 분야에 있어 대혁명시대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물론 상용화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혁신적인 기술개발이 가져다줄 미래를 예상하면서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기후위기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들도 이 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도 크고요. 

 

 

2. 의심의 눈초리

하지만 학계에서는 여전히 긴가민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그와 관련된 많은 연구발표가 이루어져 왔지만 아쉽게도 모두 '아니다'라는 결론만 나면서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이 굳어져 왔기 때문이죠. 이번 연구 역시 타 연구자들의 심사 없이 아카이브에 공개된 상태라 신뢰도가 아직까지는 떨어져 보이는 상황인 거죠.

 

그렇다면 초전도체가 뭐길래 이러는 걸까요?

 

 

 

3. 초전도체의 뜻

특정 온도이하가 되면 전기저항이 0이 되는 물질을 초전도체라고 한다. 초전도체는 자기장의 특성에 따라 자기장이 들어가지 못하는 제1종 초전도체와 자기장이 침투하지만 초전도성을 유지하는 제2종 초전도체로 구분된다. 제1종 초전도체는 나이오븀, 바나듐 등 금속 원소이며, 제2종 초전도체는 합금, 화합물 등이 해당된다.(다음백과)

 

초기에 발견된 초전도체는 영하 260도 이하에서 초전도성을 띄므로 '저온 초전도체'라 부르고, 1987년부 발견되기 시작한 초전도체는 합금계보다 수십도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성을 띄므로 '고온 초전도체'라고 부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전기저항 없이, 물건들을 공중에 띄울 수 있는 초전도현상을
상온에서 보게 된다는 말이지.

 

 

지금까지의 관련 연구를 통해 5회에 걸쳐 노벨상이 수여되었었죠.

 

이번에 확실하게 검증이 되면 6번째 노벨상은 누구 꺼어?^^

 

 

4. 연구현황

현재 상용된 초전도 기기는 모두 저온 초전도체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MRI, 연구를 위한 특수한 목적에 사용되는 SQUID, 입자가속기 등이 있습니다. 고온 초전도체는 계속 연구되고 있지만 저온보다 다루기 어려워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실제 논문 사이트 보고 싶지 않으세요?

 

 

 

5. 실제논문사이트링크

 

 

 

이렇게 과학강국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역사를 새로 쓰는군요.

 

연구에 많은 노력을 하신 박사님들에게 박수 한번 크게 올려드리자고요~~